Book 75. 겐지모노가타리에서는 모노노아와레를 통해 세상은 짧고 무상하기 때문에 멋이 있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일본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벚꽃桜은 바로 이러한 찰나의 미학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다. 벚꽃잎이 흩날리는 풍경은 그 자체로 아름다우면서, 인간과 자연의 질서가 합치되는 지점으로써 인생의 덧없음을 나타내고 있다. 이렇듯 인생의 허무함과 찰나의 미학을 드러내는 모노노아와레적 정서가 곧 일본인의 에토스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源氏物語ではモノノアワレを通じて世の中は短く無常だからこそ趣があるのだと話す。日本人に愛される桜は、まさにこのような刹那の美学を最もよく見せてくれる。 桜の花びらが舞い散る風景は、それ自体が美しく、人間と自然の秩序が合致する地点として、人生の儚さを示している。 このように人生のむなしさと刹那の美学を現わすモノアワレ的情緒が、すなわち日本人のエトスを形成しているのだ。多分韓国人とは違う美意識だと僕は思う。 Le Sakura, aimé par les Japonais, montre le mieux l'esthétique de cette faç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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